제목처럼 미드 쉐도잉에 도움 되는 어플 하나 소개 드리겠습니다. 이름 자체가 미드 쉐도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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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넷플릭스로 봤던 영화 인턴이 있어 더욱더 저에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애니메이션, 미드 도 있어서 효과적일 거 같네요. 콘텐츠가 적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제가 해본 결과 1년에 1개 공부하는 것도 저에겐 벅찰듯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으려고 이것저것 시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무료이다 보니 부담 없이 해보시고 안 맞으시면 삭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막 및 해석을 블라인드 해서 공부할 수고 있고, 위 사진처럼 보면서도 가능합니다.
음성 속도도 0.5 / 0.8 / 1배로 선택하실 수 있으며, 반복 시 안 들리는 구간은 천천히 여러 번 듣고 따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반복 듣기 사용으로 입에 붙을 때까지 연습이 가능하여 원어민의 빠른 대화를 천천히 듣고 따라 하기 좋은 거 같아요.
쉐도잉은 학교수업처럼 진도 나가는 게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본인입에서 툭치면 튀어나오듯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게 제대로 된 학습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저도 그랬지만 막연히 1년 안에 인턴을 마스터하겠다라고 생각하고 하루에 정해진 양을 무조건 해야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정해진 양에 대한 진도와 쉐도잉 시간이 충분히 많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기억도 안 나고... 듣고 따라 할 땐 잘되었던 것이 대본만 보고 따라 하게 되면 처음 쉐도잉 하는 것처럼 익숙하지 않고 버벅대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원래의 주목적이 영어로 회화를 하기 위함인데 대본 보며 따라 하기만 하다 보면 기억도 안 나고 무의미한 학습이 되더라고요.
단어와 뜻을 생각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 이런 뜻이구나 하면서 해석 없이 나오는 학습을 하는 게 쉐도잉의 목적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점점 쌓인다면 영어로 대화를 할 때 한국어로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튀어나올 때가 오겠죠? 언젠가?? 모두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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